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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공통

[iOS] 첫 어플리케이션 배포 심사 회고

 

첫번째 어플리케이션 배포를 앞두고

 

 

심사를 통과했다는 메일 받은 직후 심사과정을 회고해 보려고 합니다.

 

배포 심사 통과 이메일

 

HIG와 배포 심사

 

애플은 일명 HIG라는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HIG를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HIG는 어떻게 해야하며 어떤 것이 잘 들어나야 한다 등

 

구체적인 부분을 강조합니다.

 

저도 HIG를 읽고 적용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양이 방대하고 모든 UI에 대한 규율을 하나하나 기억하는 것인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HIG를 인자하돼 UI개발시 시중에 출시된 앱의 래퍼런스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당근마켓, 토스)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의 현재 상태에 대해

 

유저에게 직관적으로 인지시키는 것을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하였습니다.

 

피그마 코멘트를 통한 의사소통1

 

피그마 코멘트를 통한 의사소통2

 

 

해당 마인드셋을 지향한 결과 총 50개이상의 화면에 대해 디자인에 대한 리젝사유는 받지 못했습니다.

 

전체 디자인 중 일부

 

리젝 사유1: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계정이 필요

심사를 제출하고 하루도 안되어 리젝사유를 메일로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앱은 휴대폰 번호 인증(문자메세지로 인증번호 전송)을 통해서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휴대번호는 민감한 개인정보로 이용방안에 대해 개인처리방침에 대해 자세히 작성 하였음)

 

 

저희 앱은 한국유저를 타켓으로 함으로 +82 전화번호만을 허용하고 휴대폰 자리수도 11자리 입력이 요구됩니다.

 

 

아무래도 심사를 제공하는 곳이 외국(로깅지역 확인결과, 싱가폴, 태국, 미국 등등)이다 보니 해당 부분에서 제한사항이 발생하여 심사를 이어나가지 못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서버 개발자에게 테스트 번호를 만들고 해당 번호로 인증시 인증번호가 틀려도 로그인이 되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심사후 해당계정은 비활성화)

 

서버 개발자에게 요구사항 전달

 

 

데모계정이 생성되는 대로 리젝 사유에 회신을 보냈습니다.

 

 

현직 iOS개발자가 말하기 회신을 보낼 때는 세상 친절하게 보내야한다! 라고 한것이 생각나

 

 

다음과 같이 작성하고 예시이미지도 첨부하였습니다.

 

We apologize for not considering that phone number verification might not be possible during the review process. To facilitate a smoother review, we have created a test account for you. You can log in using the following phone number and verification code: Phone Number: [바이패스 전화번호] Verification Code: 6 digits (any number will work) Upon launching the app, you’ll notice that there are two user types available for login. To access the account via the right button, please enter the phone number and verification code provided above. If you wish to log in using the left button, kindly use the ID and password provided in the review details. and please review with new build thanks! Thank you, and all the best!

 

회신에 첨부한 이미지

 

 

회신을 보낸날 새벽 통과 배포심사가 통과되었음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심사 과정이 종료된 후 24시간 이후에 앱스토에 출시된다고 하내요(심사 시작기준 24시간 인 것 같더라고요.) 벌써 기대됩니다.

 

 

첫 출시를 한 후 느낀점

 

그동안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지만, 테스트플라이트에 올리는 것에 그치거나 끝맻음을 맻지 못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앱을 만든다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 혼자만의 고분분투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팀원 모두가 같은 목적을 바라보며 성장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성장이란 회고를 통해 팀내 협업 문화를 개선하는 것을 말해요.

 

앞으로도 이러한 마이드 셋을 가지며 프로젝트에 임하며 더욱 성장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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